호치민 1군의 추천 가라오케, JOY 가라오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강렬하고 자유로운 호치민의 유흥과 밤문화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강자호입니다!^^7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직접 방문한 가라오케를

 

소개 및 리뷰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JOY가라오케입니다!

 

 

JOY ENTERTAINMENT

 

https://maps.app.goo.gl/bf9h1254jLKBcLjx6

조이 가라오케 · 165/76 Đ. Nguyễn Thái Bình, Phường Nguyễn Thái Bì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1

 

 

위치는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이발소인

 

황제이발소 바로 근처입니다!

 

뭔가 의도된 코스처럼 위치가 적절하죠?

 

 

황제에서 멀끔하게 케어 싹~ 받아주고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입니다

ㅋㅋㅋㅋㅋ

 

방문한 시간대는 평일 18:00시 정도 였습니다.

 

문을 열고 실장님께서 정말 반갑게 맞이 해주시더라구요^^

 

직접 룸까지 안내 받았습니다

 

 

 

이게 바로 벳남 스타일 노래방입니다!

 

휘황찬란하죠?

 

ㅋㅋㅋㅋ

 

한국인 입장에서는 조금 투머치하다고 느끼실순있지만

 

솔직히 인테리어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지금 이 시간

 

좋은 사람들과 재밌게 즐길수만 있으면 되는거죠^^

 

이미 예약을 하고 혼터라 실장님께서 이미 테이블을 셋팅해 놓으셨더라구요^^

 

견과류와 과일 안주, 물, 콜라, 맥주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하셨냐고 물으시길래 안 먹었다고 말씀 드리니

 

요즘 손님분들께 미역국을 대접하고있다며

 

드셔보시라고 하네요~

 

 

 

크으~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미역국인지

ㅠㅠ

 

보통 이른 저녁시간대 즘에 가라오케를 방문하면 대체적으로

 

라면이나 짜파게티를 끓여주시는데

 

조이 가라오케는 이렇게 든든한 한식을 대점해 주시네요

ㅠㅠ

 

 

그리고 미역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육도 맛있었구요

 

본격적으로 놀기전 든든하게 배를 채웠네요~^^

 

이거는 일행들보다 먼저 방문한 저한테만 주신걸 보니 그냥 서비스 였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벳남의 에너지 드링크 Sting 이라는 음료인데

자세히 보니 홍삼도 들어가있더군요^^

스테미나 충전....?ㅋㅋㅋ

 

깨알 배려 좋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홀짝이며 일행들이 올때 까지 노래를

아~~~주 원없이 불러줍니다

 

 

너무 열심히 불러서 목이 벌써부터 쉬어버렸습니다

 

 

곧이어

 

7명 모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ㄲㄱㅇ 초이스를 시작했는데

 

실장님 지시하에 ㄲㄱㅇ들이 룸으로 들어오는데

 

 

어우.......

 

 

 

 

정말 많아서 당황했네요^^;

 

전혀 예상하지 못헀던 숫자 였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초이스했는데

 

상석에 앉았던 터라 정면에 어마어마한 눈들이 저를 쳐다보고있어서 잠깐 움찔했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실장님의 한마디

 

"지금 읶는 애들은 ㄹㅌㅇ 애들입니다~^^"

 

 

....?

 

..........?

 

 

에....

 

 

예.....?????

 

이게 다가 아니었네요.....?

 

뭐야 더 있었어???

 

 

 

 

그렇게 현재 있는 ㄹㅌㅇ 애들 중에서 초이스를 하기 시작했고

 

곧이어 ㅅㅌㅇ, ㅇㄴㄱㅇ ㄲㄱㅇ들도 들어옵니다.

 

전부 합쳐서 족히 30명정도 있어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따로 2차 나갈 생각이 없고

 

가라오케에서만 재미나게 놀 생각으로

 

ㅇㄴㄱㅇ ㄲㄱㅇ중에서

 

제 눈에 가장 예쁜아이를 선택했고 옆에 앉혔습니다^^

 

 

 

슬림 아담하고 긴생머리에 피부는 굉장히 하얗더라구요

 

한국인인 저보다더ㅋㅋㅋㅋㅋㅋ

 

 

처음 이미지는

 

눈이 워낙에 커서 세침한 고양이 처럼 시크 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완전 샤이걸이었습니다^^

 

 

 

제가 완전 노잼노잼 성격이라 뻘쭘하게 옆에 앉혀두고 일행분들과 수다 떨고 있는데

 

본인이 답답했는지 슬쩍슬쩍

 

터치를 시작하네요

 

'동해~ 물과 백두 산이~'

 

 

 

큼흠.....

 

중간에 마담이 들어와서

 

마담의 걸크러쉬 폭발하는 리더쉽으로 술게임을 시작했느데

 

그때 부터 부어라 마셔라

 

놀자판 제대로 시작 됐습니다

ㅋㅋㅋㅋㅋ

 

 

제 옆에 ㄲㄱㅇ는 술게임을 못하더라구요

 

연달아서 원샷을 한 후

 

저보고 취했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스킨십이 점점 대담해지네요

 

큼흠.....

 

그래그래 가라오케는 이래서 오는거지!

 

 

 

술게임은 진행되는 와중에

 

스킨십도 적극적으로 하고

 

사람들 눈이 있는데 제 몸을 너무 만져대네요^^;

 

애 숨소리가 점점 이상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행동을 하니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더라구요

 

 

오늘 이 ㄲㄱㅇ가 ㅇㄴㄱㅇ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니었으면 진정한 저의 저력을 보여줘서

 

안드로메다로 영원히 보내버렸을 테니까요

 

하마터면 우주 미아가 될 뻔했군요

후.....

 

---

 

오늘은 이렇게

 

일행들과 호치민 1군의

 

JOY가라오케 방문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직접 방문후기 포스팅은 처음이라 스토리텔링에 두서가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가라오케 후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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