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을 벗어난 여행 데이트, 무이네 편
안녕하세요
강렬하고 자유로운 호치민의 유흥, 밤문화를 전달해드리는
강자호입니다

이전 포스팅으로 호치민에서 가볼만한 여행지로 무이네를 추천해드리면서
호치민에서 무이네로 가는 방법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여러분들이 여자친구와 무이네에 놀러가서
어떤 곳을 갈지!
어떤 것을 즐길지!
어떤 것을 먹을지!
추천 드리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다시 한번 무이네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무이네는 동암아시아 여행지중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베트남 관광지중 한 곳으로
유일하게 사막을 볼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이 사작의 비밀은 바로
바람을 타고온 모래가 쌓인 거대한 모래 언덕이랍니다
원래 부터 모래가 있던 지역이 아니라 이 방대한 사막이 전부
바람으로 날려온 모래라니....
왜 모레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알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
암튼 무이네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수 많은 한인 여성분들에게 인생샷 핫스팟으로 거듭난 곳입니다
1. 화이트 샌드 튠즈
무이네의 명소인 이곳은 건조한 기후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수 백년 동안 쌓인 하얀 코래로 이루어진 사막입니다.
일출 맛집으로 유명해서 '선라이즈 투어' 같은 상품도 판매 되고있습니다
SNS 좋아하는 여자친구 라면
화이트 샌드 튠즈는 머스트해브 장소입니다^^
2. 피싱 빌리지
피싱 빌리지는 무이네 현지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둥근 바구니처럼 생긴 베트남 전통 배 '퉁'에서 그물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해산물을 거두어 더렴한 가격에 신선한 상태로 판매합니다
새벽 6시 부터 8시 사이 많은 베트남 상인이 오가는 이곳에서
베트남 어촌마을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3. 요정의 샘물
일년 내내 일정한 샘물이 흐르는 이곳은 건조하거나 비가 많이 내려도 영향을 받지 않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지나며 소원을 빌면 요정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 (?)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숲 속에 흐르는 물길을 맨발로 걷는 것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이니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4. 레드 샌드 튠즈
화이트 샌드 튠즈가 일출의 명소라면 이곳은 일몰의 명소입니다.
화이트 샌즈 튠즈에서 약
20분 정도 이동하면 붉은 모래가 펼쳐진 이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래 썰매, 지프 대여 등의 액티비티가 유명하며 황토 빛 모래와 함께 일몰을 맞이하면
붉에 물든 세상에 몽글몽글 아련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5. 보케 거리
어촌 마을인 무이네 답게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보기 좋은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곳 입니다.
보케 거리응 무이네의 핫플레이스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무이네 888'
'로터스 빌리지'
등이 있으니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야하는 곳입니다!
자!
이 다섯곳의 장소는 여러분들이
무이네에 오시면 거진 교과서와도 같은
관광 명소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란것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할것 이라고는 장담 하지 못하지만
매년 방문자 수라는 통계로
이 곳들이 사람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질 않는 곳이기 때문에
소개 시켜드렸습니다
이 보다 가볼곳, 가볼 식당은 많지만 우선 가장 대표적인 곳들을 포스팅해드리고
앞으로 차차 자세한 정보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내상없는 성공적인 방벳을 하시길 바라며
입너 포스팅 마칩니다
씬~ 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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